·7년 전
사귄지는 별로안됬지만 말도 잘통하고 편한 사람을 만나 연애를시작했어요 나이차이는4살차이에요 군인인데 곧 전역을하고 대학교 복학을한다고 해요 저는아직고3 19살이에요 남자친구는 대학교가 멀리있어서 학교근처에 자취를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저한테 너도 곧성인이고 나는 같이 살고싶은데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아직 집안에서 그런걸 허락해주지않아요..제가 너무 크게생각하는거일수도 있는데 남자친구랑 떨어져서 지네는것도 너무 싫어요ㅠㅠ저도 이제 성인이고 독립하고 싶은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어요 말처럼 쉽게 안되는게 문제지만요.. 남자친구가 대학교도 멀고 자취를하게되면 많이 못보게될텐데 그런거로 혹시 마음이 멀어지진않을까 걱정도 되고 남자친구한테 통학하라고 선뜻 말하기도 왔다갔다 힘들거 알아서..ㅠㅜ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이런이유로 저를 어리게 보고 남자친구 나이대에 여자들과 비교될까봐 겁나기도해요.. 저보다 나이있는 분이였으면 이런결정이 저만큼 어렵지는 않았을테니까요.. 멀리있으면 불안하기도하고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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