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목을 조르는 자해를 했던 적이 있었다. 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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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H20171218
·7년 전
예전에 목을 조르는 자해를 했던 적이 있었다. 잠들기 전에 잠깐씩 손으로 목을 졸랐던게 습관이 되어 일상 생활에서도 목에 손이 갔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거나 우울할때뿐만 아니라 조금만 충격을 받아도 목을 움켜쥐게 되었다. 그게 지금까지 습관이 되어서 자꾸 목을 매만진다. 목을 가볍게 움켜쥐고 짓누르면 맘이 편해진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잠시나마 사라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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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na12
· 7년 전
그럼 목을 조르기 전에 어떤 장치를 하나 더 넣는 습관을 들여요 나쁜습관을 고치는 방법중에 습관을 습관으로 고치는 방법이 있대요 충격이 오면 시계나 목걸이를 만진다던지 하는거에요 그러다보면 다른 습관으로 자해습관을 이길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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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BH0613
· 7년 전
자해를 한다는건 그만큼 힘든 상황이있었던거겠죠? 하지만 그 행동을 계속하면 더 힘드실꺼에요 목을 조르기전에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내가 왜 이러고있지 다른방법은 없을까?이런식으로요 그럼 더 나아지지않을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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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very
· 7년 전
같아서 놀랐어요 . 전 숨이 막히거나 답답하면 목을 세게 조르게 되더라구요 그럼 이상하게 잠시 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