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 #엔젤링 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중3 여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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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중3 여중생입니다. 전 중학교를 초등학교에서 저 혼자와서 아는애들 하나 없이 중학교를 입학하고 생활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알게되었고 그리고 저에게 하나뿐인 단짝이 생겼어요 물론 그 단짝은 저랑 1,2,3학년동안 같은반이였어요 ㅎㅎ 그리고 개학날 반을 봤더니 저랑 아는 애들이 많더군요 그러고 지내다보니 무리가 형성되었고 약 7명이 같은 반에서 같이 다니게 되었어요 근데 전 어느순간부터 스트레스에 의해 기분이 저하되고 그로인해 우울감도 느꼈어요 전 그때는 금방 돌아오겠지 라는 말로 친구들을 안심시켰고 그렇게 안심***고 그 다음날에 다시 우울한 채로 그냥 그 친구들과 어색하게 지내고 그러다가 저녁에또 얘기하면서 다시 친해지고 이 생활이 한 일주일이 반복되었어요 그러다보니 그 친구들도 늘 나아질꺼라 어색하지 않게 먼저 다가가겠다는 말에 지쳤나봐요 그렇게 저는 그 무리에서 나오게 되었고 그때부터 그 무리의 아이들은 저에게 지금까지 속상했던거를 저에게 다 털어놓더군요 제 편은 없는 채로 전 그게 너무 버티기 힘들고 그래서 학교도 제대로 나가지 못했어요 그 나가지 않은 기간 동안 저는 그 무리의 애들과 싸웠고 제가 나쁜아이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많은 친구들을 잃었고 또한 웃음도 잃었어요 물론 저를 믿어주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렇기에 지금 죽기살기로 버티고 있고요 근데 개학한지 얼마안돼서 저를 믿어주는 친구와 그 친구가 같이 밥먹는 애들한테껴서 같이 밥을 먹었어요 근데 그날 저녁에 저를 믿어주는 친구가 저에게 그 친구들이 너를 불편해한다고 하더군요 ㅎ 전 그 친구들이랑 안친해도 저에게 먼저 밥 같이 먹자고 해줘서 그래서 너무 행복했는데 그 친구들에게는 저는 모르는 친구였고 또한 소문도 좋지 않기에 절 불편해했다는 걸 듣자마자 눈물이 흐르더군요 내가 잘못한거아닌데 그 무리의 친구들이 낸 소문하나로 전 혼자가되었고 남들에게는 다가가기 싫은 불편한 존재가 되었어요. 그말을 들은 지금은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조퇴하고 쉬고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저 좀 위로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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