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끊은지 이주가 지났다. 다시는 하지 않겠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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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H20171218
·7년 전
자해를 끊은지 이주가 지났다.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었다.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이 너무 힘들어서 방을 치우고 공부를 하고 동영상을 보고 할 수 있는건 다 하면서 참아냈다. 상처가 다 아물어진 손목은 마치 온돌방 장판처럼 누렇게 눌어있었다. 빠지다 만 멍자국 같이 누렇다. 보면 볼수록 참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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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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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sea
· 7년 전
잘했어요 잘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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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tn1033
· 7년 전
읽는나도참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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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doc28
· 7년 전
수고했어요. 방도 치우고 공부도 하고 동영상도 보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