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너네 눈치 보기 바빴어. 너네는 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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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iddbsgk
·7년 전
나는 항상 너네 눈치 보기 바빴어. 너네는 내가 별게 아니고 날 막대해도 아무렇지 않겠지. 근데 나는 아니야. 힘들어 죽을 거 같고 살기 싫어져. 너네가 아무렇지 않게 뱉은 말들이 내 가슴에 박혀 빠져 나오질 않아. 빼려고 노력 해봐도 깊게 들어간 그 가시들이 어떻게 나올 수 있겠니. 가슴에 박힌 가시들이 , 아무렇지 않다가도 가끔 내 가슴을 아리게 해. 가슴이 아리면 수 없이 눈물이 나와. 일어나지 않을 일들에도 두렵고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 잘못한게 없어도 주눅들게 되고 지나가기만 해도 가슴이 뛰어. 너네는 마냥 재밌고 웃기겠지. 난 너네의 장난감이 아니야. 너네가 막대해도 괜찮고 너네가 날 웃음거리 , 가십거리로 만들어도 괜찮은 줄 아는데 난 너네같은 쓰레기들에게 웃음 거리가 될 만큼 하찮진 않아. 너네가 날 비하하고 욕 할 자격이나 있어? 착각 하지마. 너넨 내가 가해자고 자기들이 피해자라 했지. 말이 된다고 생각해? 내가 잘못한 거랑 너네가 단체로 날 괴롭히는 것은 어떻게 해도 맞먹을 순 없어. 애들이 너넬 가해자라고 오해 한다고? 오해는 무슨 너네 가해자 맞아. 너네가 지금 뭐라도 된 줄 아는데 너네 나중가도 그게 먹힐 거 같아? 정신 차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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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Otis
· 7년 전
죽일놈의 ***들이죠. 왜 그렇게 사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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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0izzzzI
· 7년 전
저도 요즘 학교생활이 넘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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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ry
· 7년 전
*** 가해자들 다 죽어야돼 왜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