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진짜 싫어. 나 우울증 있는 것도 못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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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우리 엄마 진짜 싫어. 나 우울증 있는 것도 못 받아 들이면서, 정신과도 못 가게 해. 가도 효과 없다고 내 앞에서 단정지어. 그건 어디까지나 당신 의견이라고 하니까 막 소리질러. 못 가게 하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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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enee1106
· 7년 전
헐ㅠㅠ 저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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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yhs
· 7년 전
ㅠㅜ힘내세요(이말밖에할수없어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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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ileenee1106 저랑 같은 처지이신분이 또 계셨군요..,, 오늘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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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moonlightyhs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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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enee1106
· 7년 전
저는 아프다고해도 (정신적 말고 신체적으로) 엄마가 "병원가면 마법처럼 병이 없어지니? 그거 너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거여서 병원가도 소용없어. 그리고 약먹으면 더 안좋아." 항상 이래요...그래서 방치하다가 더 심해진 후에 데리고갔다는..ㅠ 엄마 말고 다른사람이랑 같이 가보세요! 아빠나 친구랑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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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ileenee1106 그게 좋을 거 같네요. 마커님도 아프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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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S
· 7년 전
저도 엄마 몰래 병원다니면서 약먹어요 ㅜㅜ.. 이 힘듬은 자신밖엔 몰라요.. 정신이 힘든거라 복잡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