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준비하고 있는 나이꽉찬 공시생입니다 작년에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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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공시준비하고 있는 나이꽉찬 공시생입니다 작년에는 일과 병행하다가 너무 힘들고 자꾸 미련이 남을것 같아서 올해는 공부에만 전념하고 있어요 그런데 마음처럼 쉽게 오르지않는 성적.. 다들 자리잡고 즐겁게 인생 즐기는 걸 보고있으면 한없이 제가 작게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꼭 붙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도 우울함과 무기력함으로 하루하루 비효율적으로 보내는 나날이 많네요 떨어지면 나는 어디로 돌아가야하지 가족들, 친구들은 얼마나 나에게 실***까 차라리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때면 스스로에게 소름이 끼치기도 합니다 어떻게 캄캄한 어둠을 지나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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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nero
· 7년 전
악착같이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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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15
· 7년 전
완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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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15
· 7년 전
전 이번년도일병행 행복했는데 계약만료 또 구직중..사라지고싶어요 지옥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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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in9
· 7년 전
저는 장수 취준생이예요. 다들 자기 일 찾아 잘 사는것 같은데 저만 제 자리라 속상하네요. 통장의 잔고는 0이 된지 오래구요. 그래서 되게 공감 되네요ㅠㅠ 우리에게도 볕이 들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