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2학생입니다 제가 초5때 많은 음악을 접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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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중2학생입니다 제가 초5때 많은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가 초6때 뮤지컬이나 오페라 , 합창을 하는 곳에 오디션을 봐서 들어가게 됬어서 노래 한두곡 부르는 무대였어도 정말 행복했었고 잠깐 나왔다 들어가고 무대에 서는게 정말 행복했어요 . 하지만 다같이 서는 무대 많은 사람이 함께 서는 무대에서는 엄청 당당하지만 소수의 사람과 함께 무대에 서거나 혼자 오디션을 본다던지 그럴때는 긴장이 너무 심해서 목소리도 나오지않고 몸이 막 떨리고 이래서 나에게 맞지 않는건가 생각을 했어도 음악에 대한 꿈은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막 가수가 되고 싶고 뮤지컬배우가 되고싶은건 그렇게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냥 음악을 하는 직업이면 아무거나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의 꿈에 대해 좋게 봐주는 사람이 없었던거 같아요 다른 친구나 사람에게는 빈말이어도 잘한다 소리를 들었어도 가족이나 사촌에게는 늘 너가 할 수 있겠냐 넌 늦었다고 하고 그런말을 자주 들으니까 내가 그정도로 재능이 없나 생각을 많이 하고 지낼때 중1부터는 서서히 음악에 손을 놓기 시작했어요 그때도 음악은 좋았지만 맨날 집에서 춤만 따라추는 제가 춤을 보기만하고 추지는 않고 이렇게 하다가 어저께 그 오디션을 보고 들어간 학원을 끈게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뮤지컬영화를 보고 뮤지컬음악을 들으니까 너무 행복한거에요 그러면서 내가 왜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끈었지 이 생각이 드는거에요 분명히 안 다니고 싶을때는 진짜 다니기 싫었는데 끈고 나니까 갑자기 너무 하고싶은거에요 뭐 다시 오디션을 보고 들어가면 되기는한데 먼가 아직은 진짜 내가 뭘 해야할지 내가 이걸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가 잘 모르겠어요 지금 내가 뭘하는거지 생각이들고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은 계속 지나가니까 두렵고 무섭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다시 음악에 도전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막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말하기가 좀 그렇고 또 비슷하게 말하면 공부 잘 하면 보내주겠고 하시는데 둘 다 안되고 놓치는 기분이어서 하루하루가 무서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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