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입니다. 지금 저는 하고싶은게 무척많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저는 21살입니다. 지금 저는 하고싶은게 무척많습니다 그래서 바쁘게 지내고있습니다. 운전면허도준비중이고 취업관한자격증도 준비중입니다.근데 여기서정말 궁금합니다.저에게는저와같은 분야를 준비하는친구들2명이있습니다 이친구들 특성이 무조건우리는무슨일이든함께해야한다주의입니다.근데저는스스로하는걸즐기고 구속당하는걸굉장히싫어하는성격입니다..저는문득자격증을따고싶다는생각이들어서 학원을다닐려했습니다.근데 친구들성격이저렇다보니 같이할건지물어봐야겠다싶어서 물어봤는데 시간이없다..돈이없어서못할거같다..등 거절을 하길래 저혼자 등록했습니다.운전면허도 심지어같이 물어봤는데 둘다거절을하길래 저혼자준비하고있던중에 친구들은 자기들뜻에제가따를줄알았나봅니다..저한테전화해서 배신자라고하더군요...그리고어떻게 자신들의허락도안맞고 스스로 맘대로결정하냐고..너는자격증시험에서 떨어질것이다..너는운전면허따도 운전못할것이다...너는우리생각안하고 혼자서 하는걸좋아하지?하며 비꼬기도했습니다..저는이해도안가고 속상하기도하고 화가나기도 했고..솔직히어떻게대처해야할지 백지장이되었습니다..제가너무조급하게 혼자서 준비한건가요?제가 잘못한건가요? 저는어떻게해야할까요?솔직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ate
· 7년 전
같이있어서 스트레스받지말고 맘편히 눈치안보고 자신이 하고싶은걸하면되지않을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arubom
· 7년 전
하나도 잘못한거 없어요~ 먼저 물어보고 둘다 거절했으면 끝인거죠. 친구들이 인생 대신살아줄것도 아니고 하고싶은건 하고살아야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nelybebe
· 7년 전
친구들은 자기가 못하는걸 하니까 괜히 질투가 나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왜 친구들의 허락을 맡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세요. 같이 하자고 했을때 분명 거절했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건데 그렇게 악담을 퍼붓는건 속상하고 기분이 안좋다고.
커피콩_레벨_아이콘
bbbm1
· 7년 전
친구들이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인거 같은데 등록한다는 말을 전하고 등록해도 될거 같아요... 말은 했지만 친구들 생각은 그래도 같이 하겠거니 했겠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GoodDay365
· 7년 전
친구들은 질투가 난것같아요. 마카님은 바로바로 실행에 옮겼는데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으니까요. 친구라기보단 경쟁자의 심리가 더 강한것같고 친구이기전에 한명의 사람으로 선택하고 내가 내할일한건데 오히려 같이 안했다고 배신자라고 하는건 오히려 그친구들이 사과하셔야할것같습니다. 물론 잘못이라 생각안하실것같으나 무엇보다도 마카님께선 잘하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