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팔을 그엇다 아무생각없이..처음엔 진짜 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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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늘도 팔을 그엇다 아무생각없이..처음엔 진짜 힘들때만 그랫는데 이제 그냥 습관이 되버렸어..안하고 싶어도 손이 먼저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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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riRi
· 7년 전
저도 팔안쪽이 피범벅이 되도록 자해를 했었습니다. 자해란게 끊기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상당히 오랫동안 방황하면서 자신을 학대하고 습관처럼 팔을 긋고 울고 그랬어요. 저는 그때 학교를 잠깐 쉬었습니다. 바쁜 일상이 저를 놓아주기 시작하니까 저는 제가 즐거운것들을 하기 시작했어요. 게임이라든지 운동이나 취미생활 여행이되도좋고, 밤새 게임을하든지 해보세요. 다른사람들 눈에는 인생을 포기했다, 무책임하다 여러 부정적 시선등이 올수있어요. 하지만 매일 무기력하게 살면서 일에 지장을받고 인간관계가 순탄치못하게 할바에는 차라리 자신에게 자유를 주고 다시 시작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서 배그나 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