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학대를 당했던 아이들이 커서 우울증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어린 시절에 학대를 당했던 아이들이 커서 우울증이 온다든지 성격이나 정신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하잖아요 (물론 모든 정신증, 신경증의 원인이 될 수는 없지만요) 그런데 전 그런 거 전혀 없었고 오히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지금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어린 시절은 물론 지금도 우울증이 올 일은 전혀 없었는데 말이에요 답답하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MFAO
· 7년 전
꼭 때리고 굶기고 이런 것만 학대가 아니예요. 특정한 큰 사건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되는 학대도 있어요.'정서적 방임'이 그런건데 검색하면 더 많이 아시게 될 거예요. 그 외에 다른 요인도 있을 수 있겠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goodmore
· 7년 전
뇌자체의 기질적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유전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한부모 일지라도 사람은 매우 다양하게 태어납니다 다소 우울반응에 취약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적극적으로 벗어날 방법을 찾아보세요 과거에 얽매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