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때 여러명의 제일 친했던 친구들한테 배신당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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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19살때 여러명의 제일 친했던 친구들한테 배신당하고 20살부터 21살까지 질투하는 언니들한테 언어폭력 당하면서 우울증 더 심해지고 2년동안 자살 생각 수도 없이 하면서 사람들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았나봐요 5월달부터 어릴때 친구랑 다시 연락하게 됐는데 사람들한테 너무 많이 상처받아서 지금 연락하는 친구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에게도 제 마음이 안열려요 동성 친구뿐만 아니라 초딩 11살 때부터 중학교 때도 여러번 철없는 남자애들한테 연달아 괴롭힘 당해서 저한테 진심으로 다가오는 남자가 있어도 마음의 문이 안 열려요..제일 미안한건 지금 연락하는 친구인데 그동안 사람들한테 너무 많이 상처받아서 그런지 제가 왜 그러는지 는 모르겠는데 친구도 남자도 제 마음은 진심으로 느껴지지도 않고 반대로 저도 진심으로 다가갈수 없어요 어릴때 친구와 계속 관계를 이어갈려면 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될까요?ㅠㅠ 지금 이 친구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른 사람들을 만날때도 제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봐 걱정되요 2년전 친구들 다 끊었을 때는 진짜 사람 자체가 다 싫었는 데 지금은 비슷한 나이 친구들과 연락을 한다면 어색하거나 아무 느낌이 없어요 그런데 제가 사이버 대학교를 다니면서 60대 어르신들과 같이 공부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어쩌면 제가 유일하게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거는 글을 적으면서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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