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수제청을 만들었다 집에 놀러온 친구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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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지난 겨울 수제청을 만들었다 집에 놀러온 친구에게 타주었는데 물이 좀 많아 밍밍했었나보다 친구가 sns에 공개적으로 내가 타준 수제청이 맛 없고 아무맛도 안나고 별로였지만 내가 읽고 있던 책을 보고 억지로 마셔주었다고 공개적으로 글을 썼다 지금은 쌩깠지만 그때 화를 못낸게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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