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나에겐 너무힘들다. 가고싶은 대학은 확실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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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19살나에겐 너무힘들다. 가고싶은 대학은 확실이 정해진것없고 꿈도 정해진것이 없어 대충 과학자나 기술자로 끄적여냈지 가족들은 나에게 화풀이 대상이라도 되는것마냥 계속 짜증내고 나에 스트레스는 점점 싸여갔지. 스트레스를 풀려고 게임이나 친구를 만나면 그때뿐 다시 집에오면 스트레스가싸인다.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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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nstjd1
· 7년 전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지는 않을까요? 거기서 즐거움을느끼는것이 있으면 자연스레 스트레스도 줄고 목표도 생길까하는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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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ipopokk
· 7년 전
대학이 목표가 아니라면 우선 1년 쉬는 것도 추천해요. 하고싶던 경험 다 하다가 20대 초중반에 대학의 필요를 느끼고 더 빡시게 준비해서 가는 사람도 봤어요. 20살에 가면 일찍 졸업한다는 메리트 뿐이예요. 대학졸업 후 헤매는 사람도 많으니 주위환경에 얽매이지 말고 본인이 결정하여 후회없이 시간보내길 바래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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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ipopokk
· 7년 전
지인은 돈모아 해외 여행가고 하고싶은 게 생겨 공예쪽 기술 배우더라구요. 그 후 공예디자인에 계속 관심있어해요. 하고싶은 일 찾는 것과 대학공부는 좀 별개니까.. 아직 19살이고 천천히 생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