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도 딱 그런상황이에요 상사는 나란테 ****** ***는 다하지 지보다 아래라고 대놓고 무시하지..그런데 거기다대고 아무말도 할수없는게 일을 잘 못하는 제자신때문에 항상 목구멍으로 넘겨버려요..그런데 그렇다고 또 다른데 알아보다보면 아내가 여기서도 일을 못하고있는데 다른데간다고 달라질까?하는 생각이들어서 못나가고있답니다..여기일을 완벽히 마스터했을때 나가는게 속이 시원하지않을까요

@peekaboo 저랑진짜똑같으시네요...저도 여기서이일을하나못하는데 딴곳간다고달라질까생각하다가도 저는 상사는아닌데저보다나이많은 제뒤에들어온사람이 일을잘해나가고있어서 오히려저보고 쪼아요 도움좀달라고 기여좀해달라고..스트레스받***존심도상하는데 사실이니까답답하고ㅜㅜ잘안되니까너무답답하네요

저도 일 못하는 제가 너무 답답하고 직속상사라는 사람은 속터져죽겠다 어쩐다 훈계에 잔소리도 심해요 오래 다니지는 못하겠다 싶다가도 정말 여기서 못버티면 어딜가도 난 또 도망쳐나오겠지 싶은 마음에 꾸역꾸역 하루하루 버티는 중입니다 한달 두달 버티다보면 뭔가 일이 손에 잡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