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돌아보니 그만두고 만 일들이 너무 많아요.
첫 직장은 1년을 조금 앞두고 그만두었습니다.
외국 생활도 부상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귀국하겠다고
갈 때만큼 고집을 부려 끝내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에는 4개월 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 어떤 선택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아요.
다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조금 불안합니다.
갈 곳을 잃었어요.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음 길을 정하고 나면 그 때야말로 되돌아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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