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이야기 할때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다른곳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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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타인과 이야기 할때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다른곳을 보면서 이야기 하거나 시선을 아예 피해버립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화가 나지만 속으로 삭히는 버릇도 있구요... 집에 와서는 저를 화나게한 사람 생각하면서 몇십..몇백번..몇천번씩 내가 맞대응 하는 생각도 하는데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태반.. 고민이 있어도 주변에 제 고민 들어줄 진정한 친구가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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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m1
· 7년 전
맞대응은 지혜롭게 넘기는게 나은거 같아요. 상대를 밣 마주하지 못할때에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남의 눈치를 보는 습관이 생겨서 인거 같아요. 사람을 ***말고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면 눈이 무섭지 않게 될수 있어요..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세요.. 상대에게 호감과 관심은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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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kysky
· 7년 전
저도 그래요.. 막상 그 친구 앞에서는 말이 안나오죠 그리고 화가나면 얼굴만 빨래지고 입밖으로 나오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