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같이 편하려고 노력했는데 내가 한 것들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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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llday0420
·7년 전
나는 다같이 편하려고 노력했는데 내가 한 것들이 편하지않았다는 말을 들으니 서운하고 속상함..또 화난다.. 편하게 있기 위해 열심히 하고 왔는데...나도 속상한게 있는데.. 일을 맡겨두고 좋다할땐 언제고.. 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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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 7년 전
내가 아무리 상대방이 편하라고 노력해도 날 불편해할 사람은 불편해하고 그런것같아요. 마카님께선 특히 그걸 알고 배려했는데 오히려 상대가 불편했다고하니 더 불쾌한 기분이 드시고 속상하셨을것같아요. 특히나 상대는 내가 생각한만큼 나를 편하게하려고 노력했기보다 내가 상대를 편하게하려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그런말을 들었기에 이전에 속상했던일이 지금 더 속상하게 느껴지실것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을 맡기고 좋아했던건 책임을 전가하여 본인의 시간이 늘었기에 그랬을 수 있다고 생각이들고 그럼에도 불편하다고 했던 분들이시기에 마카님께서 내키지않으신다면 안도와주셔도 된다고 생각이듭니다. 물론 급하고 필요할때 해야하긴하겠지만요. 마카님께서 이상한게 아니시니 내가 이상한건가..라는 생각은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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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i
· 7년 전
그럴땐상대방에게신경끄세요몇일도안그게반복되면지잘못은지스스로알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