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럭저럭 사람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가깝지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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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song779
·7년 전
저는 그럭저럭 사람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게 제 사람이다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다해주고요 근데 모두는 아니지만 몇명은 배신하고 모함하고 떠나더라구요 ㅎㅎ 물론 다른 친구들은 절 알기에 그친구가 멀어 졌지만요 일년에 한번씩은 그런일을 겪으니까 지치고 사람들에게 관심도 안가더라구요 어짜피 노력해도 떠날사람은 떠난다는 생각에 잘해주지도 관심도 주지많고 선을 긋게 됬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혼자가 편하고 사람사귀기도 귀찮아서 혼자 지내게되더라고... 사람들과 함께 놀기도 귀찮아지고 이러다 혼자가될까 걱정되다가도 귀찮아서 혼자있게되요 어떻게하면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될까요... 귀찮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면 버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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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22
· 7년 전
음.. 규칙을 정해두시는 것이 어떨까요? 일주일에 한번은 사람을 만나겠다 같은 규칙이요 그럼 의무적으로라도 만나게 되니까 혼자가 되지 않을테고요, 사람에게 관심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선을 긋는 것 자체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너무 크게 선을 정해두시면 사람들이 다가오기도 힘드니까요. 상대방이 해주는 만큼까지만 잘해주시는 것으로 바꿔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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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g779 (글쓴이)
· 7년 전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요 친구들이 불러서요 ㅎㅎ 근데 나가긴하는데 귀찮아요 ㅠ 저는 주는만큼주고 그보다 더 줄때가 많아요 근데...뭔가허무해요 힐링되는 느낌이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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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ol59
· 7년 전
저랑똑같네요.. 어쩌면좋을까요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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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g779 (글쓴이)
· 7년 전
@dasol59 혹시 듣는이입장이시가요?사람만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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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ol59
· 7년 전
글쓴이님 입장하고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