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심리궁금 하고 마음도요 친구하나가 소심하고 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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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angta
·7년 전
친구심리궁금 하고 마음도요 친구하나가 소심하고 누구라도 하나를 주면 꼭 머라도 사서주든 집에있는걸 주든 줘야하는 성격이거덩요 근데 친구가 주는게 이제는 부담쓰러워요 친구가 매니큐 사는거 취미인디 신랑이 자꾸 머라한다고 맘에 안드는 색은 난 비슷한거 있어 너바르고 하고 저 의사도 안물어 보고 가지고 오고 가방도 사서 맘에안드니 저들라고 저의 의사 상관없이 가지고 오고 ㅜㅜ그리고 다른 친구 물어*** 하니 가는 이런거 안들지싶다 좋은거만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근디 전 가방도 가죽아니고 해지스나 루이까또즈 이런 매이커들거덩요 그리고 3살인 자기 애기 책사놓고 자기애기 몃번 보다 안보니 우리 애기 보라고 주네요 이거 우리 애기 안본다 너 볼래라고 물어나 보고 주지 그냥 막주는디 기분이 좀 그래요 ㅜㅜ그리고 이제 줄께없어서 집에있는거 까지 다 준다고 가지고 오네요 시댁이나 친정에서 많이 주어서 나누어 먹자도 아니니고 제가 이친구 심리를 모르긋네요 완전 꼴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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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guilty5159
· 7년 전
친구분이 많이 외로우신거 아닐까요? 물론 정작 마카님의 의사와 상관없이 물건을 나눠준다는건 상대방의 생각을 고려하지 않는 행동 이긴 해요 받은 물건들은 버릴수도 없이 처치곤란일때도 있을꺼애요 .. 제생각엔 친구분에게 믿음을 줘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물건을 주지 않아도 너와난 친구이다.. 즉. 친구 분은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거 아닐까요? 물건을 건내 줌으로써 마카님과 친구분의 유대관계를 지속할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조심스래 축측 해봅니다.. 친구분과 영원한 우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