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픈 나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신다. 후회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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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엄마는 아픈 나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신다. 후회된다. 말하지 말걸.. 있는 힘 끌어모아서 살아왔는데, 졸업까지 아등바등했는데 더이상은 끌어모을 힘이 없다. 살 힘이 없다. 꾸역꾸역 버틸 힘이 이제 없다. 제발 오늘 밤에는 죽게 해주세요.. 힘들때마다 오늘 밤에는 날 죽여주시지 않을까 희망을 떠올리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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