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2 여학생이에요ㅎ조금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랄게요..감사합니다.
저는 재밌는학교생활을하고있고 친구관계도 정말좋은편이예요 부족할것없이 다른아이들과 다를것없이 즐겁게 학교생활을하고있어요 학교생활은 정말재밌지만 이제 중2면 주위에서 고등학교 이야기를해요 어디고등학교 가고싶냐 인문계?실업계를갈거냐 이렇게 물어봐요 하지만 저는 인문계를가고싶지않아요 아니 인문계를가고싶어도 못가요 왜냐구요?공부를 엄청나게 못하거든요..그냥 못하는게 아니라 정말심각하게 바닥에서 기어다니는수준이예요ㅎㅎ하지만 저에겐 작은꿈이 있어요 저는 춤추는걸되게좋아해요 엄마아빠도 제가춤추는걸좋아하는걸 알아요 그래서 동네 댄스학원을다녔어요 정말즐거웠죠ㅎㅎ근데 한 8개월 다녔나요?그정도 다니고 갑자기 댄스학원을 끊어버렸어요 저하고 이야기해***도않고요 저는 너무짜증이났어요 그때제가 공부학원도 당연히다니고있었고요 근데이번에 기말고사가있었어요 엄마가 댄스학원끊고 기말고사점수를보고 다시다녀준다이렇게말하는거에요 너무짜증이나서 진짜너무죽고싶었어요 왜 이런걸로 죽고싶었냐구요?저는 춤이너무좋아요 저는 춤쪽으로 가고싶어요 고등학교도마찬가지구요 근데엄마아빠는 제가 공부못하는걸뻔히알면서 저하고 이야기도없이 댄스학원을끊고 니가잘하면보내주겠다 이렇게말하는게 이해가안갔구요 ..기말고사를쳤는데..그밑바닥점수에서 또떨어지고말았어요..진짜 너무절망스러웠죠..그러고 제점수를 문자로 엄마한테말했어요 엄마가한답이 댄스학원 못다닐줄알아라 방학때도 어디나갈생각하지말고 폰도 압수하고...진짜저는 그런엄마아빠가너무싫어요 왜 제가원하는걸 안해주시죠..그리고저는 취미로춤을배우는게 아닌 진짜 꿈을위해서 춤쪽으로가고싶어요..근데자꾸 제꿈을엄마아빠가 가로막아요..진짜 지금 너무힘들고 집에서는 절이해해주는사람이 단한명도없어요 ...단한명이라도 내꿈에대해서 물어봐주고 같이 이야기해보고도싶은데 자꾸 엄마아빠이야기만해요..저하고 이야기를하지않을려해요..그래서더답답해요 ..제가먼저 이야기꺼낸적도있어요 댄스가너무좋다고..근데 자꾸 연예인비교하면서 진짜 춤이좋으면 춤***친사람처럼 밤새어가면서 춤을춰야지 이렇게 이야기해요 ..정말 너무힘들어요 지금...하지만제가꼭 이야기하고싶은건 누가뭐라하던 전 춤쪽으로가고싶다는거에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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