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게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친구들 앞에서 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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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kralswl0324
·7년 전
혼자있는게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친구들 앞에서 말 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다. 웃음이 사라져간다. 그래서 애들이 날 멀리하려는걸까 그래도 남들 앞에선 이러지 않을려고했는데 힘이 나질 않는다.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해져서 이젠 누군가와 웃고 떠들고 할 힘도 남아있지 않은가보다. 혼자있기는 싫은데 혼자가 더 편해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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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1214
· 7년 전
맞아요 ㅠㅠ인간관계가 점점 더 지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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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ngbbu
· 7년 전
맞아요...진짜 .... 전 아직 학생인데 인간관계가 벌써 지긋지긋하고 혼자있는게 더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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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alswl0324 (글쓴이)
· 7년 전
@wer1214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이지경까지 왔는데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니 괴롭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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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alswl0324 (글쓴이)
· 7년 전
@hoingbbu 그렇다고 이 지긋지긋 인간관계를 끊을수도 없는 노릇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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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0
· 7년 전
남한테 의지하지 말고 내면의 힘을 딛고 일어나길. 타인도 나만큼 아니 나 이상으로 취약합니다. 누구도 썩은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진 않듯이 본인도 내면의 단단한 무언가를 짚고 일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