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도와주세요 #상담 #우울증 #자해 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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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5살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정도 때부터 살짝씩 우울감을 가졌었는데요.. 어릴때는 조금 우울하다 꿀꿀하다 정도여서 금방 잊기도 쉬웠고 , 진로를 이미 확고하게 정해두는 성격이라서 진학준비에 집중 할수도 있었는데 요즘 학교에서 은근하게 따돌림도 당하고, 남친이랑도 해어지고, 시험때문에 학업 스트레스도 많이받아요 하지만 딱히 편하게 쉴 장소같은곳도 없고 이런 말을 진지하게 받아줄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점점 더 힘들어지고 삶의 의지가 점점 약해지는거같고 죽고싶은데 죽기는 무서워서 맨날 자해만 해서 흉터는 늘고 친구들은 그 흉터를보고 뭐냐고 물어봐서 감추고 안하려고하는데 자해를 멈출수가 없어요. 우울해지는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데 부모님께 말씀 드려야될까요 만약에 말씀을 드리려면 어떤식으로 말씀을 드려야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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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부모님께 자해하는 것을 말씀드리는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고봐요. 무력으로 자해를 금지당할수가있어요. 그리고 우울증이 있으시다면 약을 처방받으신뒤 부모님께 우울증이 있고 약을 먹고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아예 말씀을 안드리는 것도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