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가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고 늘 옆에 있었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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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난 너가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고 늘 옆에 있었고 언젠가는 이게 당연함이 아닌 것을 알게 되겠지 하고 모든 걸 다 해준거야 너가 마음도 없이 하는 사과를 언젠가는 진심으로 잘못됨을 알아차릴 거라고 생각하고 다 받아줬던 거야 근데 다 착각이었나 봐 내가 너무 많은 걸 기대했었나 봐 그냥 너는 딱 그 정도인 사람이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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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 7년 전
그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이해를 하신 마카님이시니 그 누구보다도 후회는 없으실것이라 생각해요. 그만큼 최선슬 다하셨으니까요! 잊을 순 없어도 이또한 무뎌질거고 더 좋은 사람이 다가올거에요. 이제는 그분을 위한게 아닌 나를 위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