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1순위던 너희, 너희에겐 내가 1순위가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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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나에게 1순위던 너희, 너희에겐 내가 1순위가 아니라서 서로생각하는마음이 너무달라서 그래서 내가 이렇게 상처받는거겠지 내가 친구인 너희를 너무좋아해 그래서 나보다도 너희가 우선이였어 각자 사는게바쁘고 점점 변해가는걸 느껴도 난 그대로이고 싶었는데 이젠 너무지쳐서 그만하려고해 박나래씨가 친구에게 드레스만들어줬을때, 난 박나래씨가 부럽더라 그만큼해주고도 안아까운친구가 있다는게..내가해줘도 돌아오는게없으니 이젠 너희에게 천원한장쓰는것도 아깝더라 나는. 부럽다 정말. 나이들어도 하하호호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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