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버스에서 같은학교 모르는 여자두명이 비웃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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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전에 버스에서 같은학교 모르는 여자두명이 비웃었다는 글 올린적이 있는데요. 오늘 햄버거 집에서 또 만난것 같아요. 물론 얼굴을 자세히 ***는 않았지만 제가 계단을 내려가다가 만났는데 갑자기 키득키득 웃더라구여. 어쨌든 무시하고 지나치고나서(어차피 말해봤자 모르는척 할게 뻔하고)음식 다먹고 가려는순간 여자두명중 한명이랑 저랑 또다시 만나거 같은데요. 아까 같이있을때는 비웃더니 지금은 혼자여서 그런지 아무말못하고 무표정으로 그냥 지나치네요.ㅋㅋㅋ 정말 찌질해서...참 님들같으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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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st
· 7년 전
그냥 웃은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아뭐야 왜웃어? 타이밍참? 이렇게 생각하고 넘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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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 7년 전
이전글을 *** 못했지만 가끔씩 날 향해 웃는건 아니더라도 오해가 될만한 상황이 될때가 있더라고요! 사실 그건 그분들만 지금으론 확실하게 아실것같고 또한 마카님께서 말하셔도 시치미 떼면 끝이니까요! 아무래도 여러번 마주치고 그렇기에 더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만약 그렇게 비웃은 사람들이라면 딱 그만큼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상대가 정확하게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그냥 보기만하고 비웃는 그런 사람 말이죠. 그렇기에 마카님께서 모르는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진 않으셧음 좋겠고 그냥 저런사람들이 잇네 하시고 비웃음이 아닐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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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m1
· 7년 전
그렇죠... 우린 찌질할때가 참 많아요.. 그걸 나만 알고 지나가니 다행이죠.... 웃고 넘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