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13살 초등학교 6학년 여자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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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un0417
·7년 전
안녕하세요 ? 저는 13살 초등학교 6학년 여자입니다 . 우선 저는 11살 10월달 쯤 부터 우울증이 있었어요 . 그때도 친구관계 때문에 생겼어요 친구들하고 사이가 좋은줄 알았는데 그건 제 생각이였나 봐요 . 친했던 친구들이 은따를 시켜서 우울증이 생겼어요 그때는 잡아오면 매일을 울었죠 .. 그러고 괜찮아지다가 20*** 4월달 쯤부터 우울증은 엄청나게 심해졌어요 그것도 친구관계에요 제가 착하지도 않고 . 성격도 좀 까불고 그래서 친구들이 느끼기엔 좀 *** 없고 나댄다고 느꼈나봐요 그러곤 앞에서 친하게 지내고 .. 그걸 알고 더 심해졌어요 이제는 아무리 슬퍼도 눈물도 안나오더라고요 원래 잘우는 성격인데 그냥 갑자기 슬퍼서 울때는 많지만 내가 이렇게 힘들고 지치면 눈물도 안나오더라고요.. 밖에서는 행복한척 하니까 우울증이라는걸 아는 사람들은 5명 정도 밖에 안되고 그러고 매일을 우울해 하다가 6월 24일날 자해를 했었어요 진짜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너무 힘들어서 지쳐서 했어요 ... 했는데도 알아봐주는 사람 1명도 없고 .. 심지어 부모님도 모르시더라 구요아예 대놓고 다녔는데도 아무도 신경 안쓰고 뭐냐고 물어봐 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병원을 갈까 생각도 했지만 부모님한테 말해야지 갈수 있잖아요 .. 그래서 못가겠고 어떡해 할수가 없는것 같아요 .. 여기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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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ame
· 7년 전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점 단 하나는 부모님이 제일 좋은 친구이며 선생님이며 그늘이라는 겁니다 용기내서 부모님께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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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boy
· 7년 전
1388 이란곳에대해 검색해봐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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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noah
· 7년 전
자해는 두려움을 회피하는 길입니다. 자해를 할 용기로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세요. 자해는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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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bug
· 7년 전
1388이나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보는 건 어떨까요? 전화상담이라도 받으먄서 심리적인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현재 지지자가 아무도 없다고 느낀다면 상담사분에게라도 기대면서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