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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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중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인식으로 인해 사람들을 피하게 되었고, 늘 새로운 장소나 새로운 일을 하는것을 싫어하게 됬으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관종같다고 말을 들으면서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었고, 관심을 받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친구들이 떠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자 더 이상 관심을 받으려 노력하지 않습니다. 자해도 어느순간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하게 될 수록 자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고, 지금은 늘 아대로 가리고 다닙니다. 환청도 간간히 들리며 말도 이상하게 나오고 먹어도 먹어도 부족한것같으며 살이 갑자기 찌고 모든것이 다 귀찮으며 꿈도 이상한거로 꾸고 이상한 생각도 납니다. 옛날에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점점 나이를 먹어갈 수록 이러는 것같습니다. 테스트를 해봐도 높다고 나오기만 하지 상담을 할 수도 없으며 부모님에게 말해도 들어주지 않는 이 상황에서 저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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