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스트레스 #감정기복 안녕하세요 저는 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평벙한 대한민국 여고생입니다 이렇게 제 고민을 적게된 이유는 전 성격이 내성적인 편에다가 중2때 학교폭력을 당한후로 성격이 더 내성적이게 바껴 그때후로 사람을 대하기가 어렵고 낯선환경이나 새로운사람이 있으면 극도로 긴장되고 불안해합니다 또 중2이후로 수전증도 생기고 자기전에 밤마다 걱정이 막 밀려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잠들기도 쉽지않은경우도 있습니다 작은일에도 실패할까봐 혹은 잘못된거면 어떻게하지 이러면서 쉽게 선택하지못하고 한가지일에 완전히 몰두하기도 힘이들어요.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다행히 친구들은 잘사겼지만 중2때의 트라우마 이후로 여전히 사람대하기가 무섭고 겁이납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때문에 항상 가면을쓰고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러니깐 집에오면 너무 지쳐서 항상 우울하게 무기력하게 있습니다 한번씩 감정기복이 와 못견디겠는날에는 그림도 그려보기도하고 맛있는걸 먹어보기도하고 여러가지를 다해보다가 안되는날에는 저 혼자 자해를하기도합니다 칼로 긋기도하고 제 뺨을 때리기도하고 책상이나 벽에 제 손을 내려치기도하고 등등.. 진짜 심한날엔 한번씩 자살을 생각해보기도합니다 시험기간이라 공부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서 요즘엔 더 심해진거같아요. 요즘엔 크게 스트레스받지않아도 그냥 고통을 느끼고싶어서 제몸에 피나는것을 보고싶어서 자해를 합니다.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