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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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요즘 들어서 너무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맨날 등교 하교를 같이 하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화난 것처럼 표정 굳은상태로 계속 가요 그래서 제가 가는 길에 너무 어색 하니깐 웃긴얘기도 해보고 여러가지 별 짓을 다 해봤는데 말을 안해여 그렇다고 저한테 삐진건 아닌데..... 또 진짜 말을 못 알아 먹어서 말을 할때마다 자꾸 싸우게 되여 진짜 말을 해도 못알아 먹고 진짜 이해력이 딸려요 그래서 국어 시험본거 한 25점 정도 나왔을거에요 그만 큼 진짜 이해력이 딸려서 평소에 애들이랑 얘기 할때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 듣겠어요 또 제 친구가 저한테 맨날 돈을 1000원 2000원씩 빌여서 돈 생기면 바로 갚는다고 했는데 어제 화장품을 사러가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돈 생기면 바로 나한테 준다고 했잖아 이렇게 말했더니 내일 줄게 보채지좀마 이러는거에여 그래서 지금 까지 기달리고 있긴 한데 ....그래서 애들한테 고민상담을 털어놓으면 너가 ***라고 하긴해여 근데 초등학생때 부터 친한친구였고 그래서 절교 하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개가 잘나가서 저를 무시하는것도 아니에요 개는 학교에서 조금 소문 안좋은 ***에요 친구도 거의 2명밖에없고 제 친구가 사춘기가 와서 그러는 걸까여? 절교할지 아님 계속 같이 다녀야할지 몰르겠어요 조언좀 해주세여 맞춤법 많이 틀렸을거에여 읽을때 주의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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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ina
· 7년 전
안녕하세요,오늘 안쓰는 어플들 정리할겸 들어왔는데 우연히 보게되어 들어왔어요ㅎ.., 엄..저희어머니가 항상 얘기해주시는 말이 있는데 친구한테는 절때로 돈 빌려주지 말라는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않갔는데 유독 작성자님 친구처럼 ***로 보는 경향이 있는사람이 있어요ㅎ.. 너무 친구를 믿지말아요,안다고 말하지말고 들었다고 믿지도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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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99
· 7년 전
글쓴이 탓이 아니에요. 돈얘기에서 바로 알아챘네요. 그 친구는 글쓴이를 만만하게 보고있는거에요. 주변에서 계속 글쓴이 탓이라고 말하니 글쓴이도 그렇게 알고있는 것 같은데 글쓴이가 그 친구에게 계속 웃어주고 기분 풀어주려고 하면서 별 짓을 다하니 그 친구 눈에는 얘는 내 기분을 맞춰주려는 사람. 막 대해도 별 말 못하는 사람으로 보고있어요. 바로 갚는다고 돈 빌려가놓고 안갚고 자기 살건 다 사고 갚는다고 했지 않냐고 물어보면 보채지말라고 하는거 보면 글쓴이를 얼마나 만만하게 생각하는지 알겠죠?? 그런 친구가 있어서 잘 아는데 사람은 쉽게 안바뀌어요 한번 안좋게 바뀌면 방법이 없어요. 힘들었을텐데 과거의 친구 모습에 연연해하지말고 돈 다 내놓으라고 하고 연 끊으세요. 마음 약해지지마세요 지금 글쓴이가 피해보고있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