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여장하고싶어요...
3년전에.... 가발쓰고 블라우스입고
어떤 남자분을 만나서 뜨겁게 사랑받고
나는 입으로 그분의 사랑을 받아냈는데...
남자로 살아오면서 그렇게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심적쾌감이 컸어요...
이러면안되지 하는생각에
겨우겨우 그 욕구를 눌러담고 다시
세상이 만들어준 보통남자로 돌아가는길인데
왜 다시 이 욕구가 고개를 드는거죠....??
남자이기도하고 여자이기도 한
그런 이상한 사람이 바로 나인것 같아요...
이런생각 들면 안되는데...
나만 또 힘들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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