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어요. 그늘을 주세요. 목이 말라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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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1TRUTH1
·7년 전
쉬고 싶어요. 그늘을 주세요. 목이 말라요. 물 좀 주세요. 너무 아파요. 나 좀 안아줘요. 제발.. _WE LOVE YO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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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1118
· 7년 전
제가 묵묵하게 마카님의 곁을 지키는 그늘이 되어 줄께요 여기에 기대 편하게 쉬다 가세요 전 괜찮아요 마카님만 편하다면:) 제가 물 줄께요 그러니 조금만 쉬다가요 마카님 요즘 너무 전력질주했죠 힘들죠 아프죠 제가 다 알지는 못 하지만 줄 수 있는건 이런 시원한 물같은 말 한마디네요 일로와요 아무말 없이 그냥 꼭 안아줄께요 울다 지쳐 잠들때까지 제가 꼭 안아줄께요 그냥...그냥 안아줄께요 토닥여 줄께요:) 오늘도 저는 마카님께 이런 말 한마디 밖에 건네지는 못 하는데 그 말 한마디 조차도 저 하늘에 떠있는 반짝이는 별 만큼 이쁜 말들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저의 말로인해 마카님이 내일도 웃는 얼굴이었으면 좋겠어요 억지로가 아니라 마음이 웃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내일 웃는 모습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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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RUTH1 (글쓴이)
· 7년 전
@sj1118 고마워요. 소중한 한마디한마디가 정말 위로되는 것 같아요. 정말 내일은 웃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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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2362
· 7년 전
토닥토닥 괜찮아요 옆에있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