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7년 전
저는 중2여학생입니다 제가 고민이 있는데 저희 무리는 총 9명이구요 그중 관련있는 애들을 A,B,C,D라고 합니다 먼저 A는 저한테만 심한장난을 칩니다 머리를 세게 때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제가 똑같이 때리면 왜 때리냐고 그러면서 똑같이 따라서 때립니다 그래서 제가 또 때리면 가라면서 자기 혼자서 삐집니다 그래놓고선 다른애들한테는 착하게 대합니다 그래서 그거때문에 많이 울었지만 걔는 조금의 최책감도 없이 계속 심한장난을 칩니다 그리고 저를 챙겨주는 애들이 몇명 있긴한데 그냥 너무 슬픕니다 그리고 급식을 먹을때 다른애들이 제껄 뺏어갔을때는 아무말도 하지않았으면서 제가 다른애껄 뺏어갔을때는 뒷통수를 때리면서 왜 뺏어가냐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거때문에 억울에서 울었습니다 그런데 또 그것가지고 “또 짜네 ***년이”이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억울해서 오늘 B와 수업시간에 쪽지를 주고받았는데 그때 내용은 A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A가 내욕한것같아 ㅇㅇㅇ저***는 계속 꼬라보네 ***년이 이러면서 욕한것같은데”이렇게 말을 하고 A에 대해서 불만있는것들을 말하다가 어쩌다가 A가 보게되서 A가 저한테 따졌습니다 “불만이 있으면 직접 말하면 되지 왜 이딴걸 쓰냐”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안 이러니까 걔가 그거밖에 할말이 없냐고 물어서 제가 “미안 내가...”까지 나왔을때 걔가 C같네 이러는겁니다 여기서 C는 저희랑 싸웠고 성격이 더러운 앱니다 그래서 제 옆에있던 친구들은 A를 정색빨면서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나는 니랑 같은반된것도 싫었고 수학여행때 같은숙소쓴다했을때더 싫었다” 이러는겁니다 그리고 저랑 B가 쪽지를 주고받을때 내용중에서 D얘기도 나왔습니다 그냥 D는 제 입장을 이해 못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나서 점심시간에 이야기를 했는데 A는 욕을 쓰고 저를 발로 툭 건들이는 등 저에게 말을 하라고 강요를 해서 말을 했지만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또 욕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B와 쪽지를 주고받은것은 잘못했지만 그상황에서 기분은 나빴는데 뭐라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를 챙겨주던 애 중에 한명이 D와 A에게 장문으로 글을 써서 주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너는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 상황에서 기분이 나빴다, 쪽지 내용에서 니 이름 언급한거 미안하고 앞으로 불만 있을때 바로바로 말하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D는 사과를 받아주고 A는 안받아준겁니다 그러면서 저희 무리에 있는 애들한테 “우리 ㅇㅇㅇ(제이름)이랑 쌩까자고 그렇게 말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쉬는시간엔 애들이 다 A랑 놀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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