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인간에 대한 역겨움이 커지고 있다.. 인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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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점점 인간에 대한 역겨움이 커지고 있다.. 인간이 가진 그 모순.. 모순이 있기에 아름다운거라고 하지만 그 정도가 벗어날때 추함만 가득 남는다 자신들이 당한 피해는 세상가장 억울하고 남에게 입힌 남이 당한 피해는 관망하거나 조롱한다. 인간처럼 잔인하고 악마적인 생물은 없다. 이 지구상에 지배자로 군림하며 수많은 타 종족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쾌락을 위해 먹고 죽이고 가르고 자르고 동물뿐만이 아냐.. 인간은 같은 인간에게도 가장 잔인한존재다 그리고 백의 옷을 입은 추악한 악마 우리는 진정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자부할수있나? 선을 추구한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나? 악마는 다른 존재라며 나는 전혀 악하지 않다고 단정할 수 있나? 그냥 외면일뿐 인정하고 싶지 않을 뿐 이제 그만 가면을 벗어 욕망에 솔직하면 그나마 덜 역겹지 물론 나도 인간이다 그래서 스스로가 너무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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