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준비 때문에 아직 사회생활을 준비하고 있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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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공시 준비 때문에 아직 사회생활을 준비하고 있어서 세속에 발을 못 들이고 있어요 작년 즈음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잠깐 숨고르기를 하려고 공부를 손에 놓고 쉰 적이 있었는데 그 기간 동안 배신과 그리고 나의 정신을 무자비하게 짓밟았던 친구가 계속 생각나네요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잊어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다시 사람을 사귈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비참한 생각은 계속 나고.. 개인적으로는 좋은 친구라고 생각해서 간이고 쓸개고 내준 친구인데.. 정작 그놈은 나를 필요할 때만 쓰고 무참히 버린 것과 다름 없게 되니 너무 씁쓸합니다. 그마저도 벌써 1년이 다 돼가는데 이런 걸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요... ㅜㅜ 토닥토닥 위로좀 해주세요... 힘 좀 얻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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