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근데 마카님 그 사람이 뱉은 말보다 마카님이 훨씬 소중해요. 가끔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마카님 잘못은 아니에요. 저도 확실한 원인을 알 수 없을 땐 상대에게 직접 물어보거나 그냥 무시해요. 어차피 상대는 나를 눈치없고 개념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물어봐서 확실하게 하는 게 뭐 얼마나 더 나쁘게 생각하게 되겠나 싶어서요! 다른 곳에 가서도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일은 하다보면 아주 조금씩은 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눈치 없으면 약간 긍정적인 게 있어서 전 그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렇거든요ㅎㅎ..! 꼭 그것만 붙잡고 슬퍼하기보단 마카님이 가진 장점들이 더 많을 거에요! 그 장점들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생각을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무례한 사람이 던진 생각없는 말에 주눅들지 마시고 이 기회를 삼아 님 자신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장! 뻔뻔해지세요. 화이팅 :)

저도 융통성 없다고 욕먹는거 벌써 9년째정돈데 ...아직까지 욕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