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다시 나를 본 사람이 왜이렇게 달라졌냐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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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일년만에 다시 나를 본 사람이 왜이렇게 달라졌냐고 했다 요즘 나를 보면 감정의 기복이 0아니면 100이랄까 buffer가 아예없는 사람같다고 근데... 달라진건진 이게 원래 나인건지도 모르겠다 원래 감정은 제로인나 남들 앞에서는 웃고 다녔지만 요즘 많은 걸 놓아버린 뒤로는 그냥 일만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나도 모르게 재밌는 상황이나 웃긴일이 있으면 웃었을뿐 역시 이상한가...? 예전의 내가 나인건지 지금의 내가 나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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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ll
· 7년 전
모두가 당신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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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2984
· 7년 전
저는 당신이 본모습을 숨기고 있는것 같아요.... 남들앞에서 울고 웃고..... 지금은 많은걸 놓고 일만하는 당신은 늘 남에게 시달리거나, 감정의 기쁨이나 슬픔을 잃어가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삶의 활력이 될만한걸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아주 작은것 이라고해도 조금씩 키워나가면 제일 큰 활력이 되지않을까요? 물론 이것은 저의 생각이지만 당신의 본모습을 이끌어낸다면 세상이 당신을 받아드리게 될거에요.... 저의 작은 한마디가 도움이 되었을까요? 꼭 당신의 본모습을 찾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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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chedchain
· 7년 전
모든 물질은 양자이기도 하고 파장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