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임신했을때 아기를 막 낳았을때 못하면 평생 간다잖아요
나두 처음이에요 엄마되는거
근데 엄마가되고 아빠가 되었으면
어느정도 철은 들어야한다고생각해요
내 나이가 20살 아니자나요
30살이 넘었으면 어느정도 철이 들어야하고
또 이젠 부모로써의 삶도 함께 살아가야하는거잖아요
왜항상 자기밖에 몰라요?
너만 생각할거면 혼자 살지 나하고는 왜 결혼했어요?
이해가 안가요 너님의 머릿속이요
임신중에도 자기 놀거 다 놀았고
내가 조금 서운 해서 조금만 나랑 발란스 맞춰달리니까
승질내도 다 이해해줬고
아내가 18시간 진통해서 애낳는거를 보고 지금 조리원에 있는데
너는 아직도 술이고프고 놀고싶으세요?
그럼 결혼을 그럼 애아빠가 되지말았어야죠
씨는 니가 뿌려놓고 넌 놀고싶어요?
나도 술 되게좋아해요 근데 10달동안 이녀석 품으면서
안먹어도괜찮다고
낳으면 다 끝나는줄 알앗는데
***몸살에 수유가 너무 어려워서 혼자 매번 울때마다
넌 뭐했어요?
친구들이랑 술먹엇죠?
너 힘들가봐 평일에 오지말라구 집에보냇더니
친구한테 술먹자고 심심하다고 그랬다면서요?
모를줄 알았나봐요 ?
어떻게 너는 항상 그래요 ? 왜 너밖에 모르죠
그래놓고선 사람들에겐 이미지메이킹 제대로 하더라구요
나때매 애낳을때 애가 아니라 내가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울뻔했다 평일에 하루걸러 온다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거짓말 투성이네요 당신
남에게 그렇게 잘하는 남편 자상한 남편이고 싶어요?
그럼 행동으로 하세요
이미지메이킹 할 생각하지말고
너 말고 가족이되엇으면 가족 소중한줄도 좀 아세요
내가 언제까지 항상 받아줄 사람 같죠?
나 돌아선 후에 후회하지말고 있을때 잘하세요
없으면 후회해봤자 바뀌는거 하나 없어요 .
너에게 남는건 후회 두글자밖에 없을테니까
내가 지금 몸고ㅏ맘이 이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혼하고 싶은거 꾹 참고 다시한번만 생각해보자
지금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그래 라고 마음 토닥이고 또 토닥여요.
나중에 제대로 터질땐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설거에요.
그거 하나는 항상 명심해두길 바래요
니가 뭘 해도 난 항상 받아주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남녀 관계에서 당연한건 없어요
잘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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