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힘들다고 ,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 하는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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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ISUNG07
·7년 전
힘들면 힘들다고 ,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 하는게 맞는데 왜 난 그러지 못할까? 내가 한 행동 하나하나 모두가 마음에 안들어 내가 왜 이렇게 됬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나도 부모님께는 좋은딸이 되고 싶은데 왜 계속 사실을 알리지 못할까 요즘 문득 드는 생각 ' 내 성격 왜 이렇지? ' , '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 미안해요 , 사실을 알려주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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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a91
· 7년 전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신거 같아요... 부모님을 싫어한다면 말하고 싶은 마음도 없겠죠.. 예쁜 마음을 가지셨는데 큰 고민도 있나봐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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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4677
· 7년 전
나도 그래.그게 좋은 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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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9
· 7년 전
정상적인 부모라면 좋은 딸을 바라지 않습니다. 잘 사는 딸을 바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