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프로듀사 보고있어요. 지금 마지막회 보고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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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xpective
·7년 전
뒤늦게 프로듀사 보고있어요. 지금 마지막회 보고있는데... 스토리 말고...신디의 짝사랑..왜이리 두근거릴까요. 어케보면 비현실적일 수 있지만, 순수하게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어딘가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더욱 두근거립니다. 저도 저렇게 좋아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현실은 미혼에 삼십대 중반이지만...이제는 마음이나 표현쁠만아니라,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 표현해 줄 수 있는 지금 나처럼 같이 알콩달콩 오래오래 내옆에 있어줄 사람 만나고싶은데.... 사실 제 인생 얼마나 길진몰라도 매일매일 표현하고, 거짓말안하고, 이쁜말 할 자신있거든요ㅎㅎ 프로듀사라는 드라마 보며 참...특이한 목표를 세우는 삼십대 남자 사람이지만, 드라마라서 가능한거지!라고 할지언정..드라마같이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두근두근한 밤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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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98
· 7년 전
그 드라마를 본 적은 없지만 드라마를 보며 두근두근한 목표를 세우시는 모습이 많이 감성적이시네요! 저라면 아 설레ㅜ에서 끝내버렸을거에요....ㅎㅎ 같은 드라마라도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마카님의 목표 곧 이루실 수 있을거에요!! 드라마처럼 두근두근한 인연 만나길 바래요ㅎㅎ 아 그리고 저도 그거 한 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