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 욕먹고 실수해도 다음날 더 잘하고 신경써야지' 라는 말은 일을 잘못하는 나로서는 일주일치의 마약조차 못되는 자기 위로다. 더 신경쓰고 더 잘하려해도, 실수 할것은 더욱 많고 여전히 사고치고 일을 비효율 적으로 하며 항상 눈치를 본다. 그러다보면 이길을 의심 하게되는 끔직한 생각을 가지게된다. 다음날이 기다려지지 않고, 고통을 느끼는 시간이 많아지며, 결국 의욕이 들지 않게되버린다. 그래서 지금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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