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방구석에 처박혀서 지난날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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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방구석에 처박혀서 지난날들 자책하고 보낸 세월이. 벌써 5개월이네요 정신차리고 싶고 자리에 일어나서 목표했던 일들을 산더미처럼 쌓인 일들을 해치우고 싶은데. 이놈의 썩은 정신 머리와 몸뚱이는 말을 안 듣네요. 지난 일들을 자책해 가며 다시 잡으려니. 못난 나 자신에게 원망만하고 있고. 이 끊임없는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사실은 너무 힘들어요. 어떤 위로도 좋고 어떤 따끔한 채찍질도 좋습니다. 동기부여가 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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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hwhcyyajw
· 7년 전
저는 5년넘게 폐인생활하고 아무것도 안했어요ㅎ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나 20대중반이하라면 고민하지 마세요 하고싶은거 하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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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o1234
· 7년 전
제 말이 조금이라도 동기부여가 되실진 모르겠지만..자기의 목표는 있는데 시작을 못하는 이유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받게되는 스트레스와 목표를 직면했을때의 현실이 두려워서 그런거라고 해용..근데 외면한다고 상황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더 안좋아질 뿐이고 망설이면서 시간이 지체 될 동안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잖아요...나중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채로 지금보다 훨씬 자책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그럴때 이 상황이 계속 되었을때의 상황을 계속 떠올리면서 계속 할 때까지 자기한테 스트레스를 주는데..이 방법이 님한테도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용..얼른 마음 다잡고 용기내서 다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