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올해 34살 생산직에서 근무중인 사람인데 어디든 하소연이라도 해야 속이라도 편할거 같아 몇자 끄적여 봅니다 요즘 다른게 아니라 "텃세" 부리는 어린 4가지없는 멍멍이 같은 뇬 때문에 미칠지경입니다 정작 저를 가르쳐주는 선임은 암말도 안하는데 지가 뭐라도 되는양 ***을 떠네요 예를 하나 들자면 선임은 검사하는 판이 있는데 잘집는 연습을 하라고 ***면 앞에서 말한 4가지 없는 *** 지 할일 없을때마다 틈만 나면 제옆으로 와서 감시하듯이 노려보고는 지적질에 생트집을 잡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 판이 잘보이냐 부터 시작해서 불량난걸 잡아내면서 연습을 해야 할거아니냐 기타 등등.. 근데 여기서 어이없는게 그 판 뭉치 자체가 전부다 불량난겁니다 이미 그래서 선임도 그걸로 잘집는 연습이나 하라고 준거였구요.. 이게 매일 매일 반복되고 있습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그런 마음으로 꾹 참고는 있는데 이게 참는것 만이 답일까요 아니면 한번 너 도대체 왜그러냐 한번 들이 받아야 할까요 사람이 참는 것도 한계가 있는건데 제가 좀 갑자기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 까딱하다 일 저지르겠다 싶기도 하고 해서.. 사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살인충동을 느끼는구나 정말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이런 못된 마음 가지면 안돼는대 참.. 쉬는 시간마다 담배피는 꼴초에 하는 짓은 딱 고딩 일진 수준인 *** 내가 벼르고 있다는 것만 알아라 진짜.. 아무튼 참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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