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라고 써야할까요... 회사를 횟수로 2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Gyu0707
·7년 전
음...뭐라고 써야할까요... 회사를 횟수로 2년차로 다니고 있는데 요즘 들어서 온갖 스트레스를 다 받고 있는거 갔아서 너무힘드네요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회사 사람들 눈치를 보게되고 대화의 횟수도 줄어들고 뭔가...혼자 일 하는 느낌도들고... 평소에는 웃다가도 출근만 하면 웃음이 사라지네요... 몸도 마음도 지쳐가니 출근도 하기싫어집니다..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annabe2
· 7년 전
저도... 첫 지사는 사람도 좋고 즐거웠는데.. 지사를 옮긴 후로 출근자체가 스트레스..사람과 일 모두가 스트레스...
커피콩_레벨_아이콘
alswl0
· 7년 전
아이고.. 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
커피콩_레벨_아이콘
alswl0
· 7년 전
아이고.. 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
커피콩_레벨_아이콘
whitebloom
· 7년 전
그 누구보다도 밝았던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미소가 사라지게 되었어요.. 참 회사라는 곳.. 내 힘으로 열심히 일해서 버는 돈인데 왜 눈치를 보아야 하고 자존감이 깎여야 하고 갑질을 당해야 하는건지…! 2년이면 충분히 이직 가능성이 있으신 연차수에요. 경력도 되시고. 요즘 다들 뭐 경력단절된다고 쉬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 그 쉬는시간에 누구보다 알차게 살 수 있거든요. 너무 힘들고 내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곳이라면 과감히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나의 행복과 평온이 우선이에요 정말.. 너무 고생했어요 마카님. 하루빨리 미소를 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