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에서 어떤 할아***께서 제게 바지에 실례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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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2Y8
·7년 전
기차역에서 어떤 할아***께서 제게 바지에 실례했다고 하시면서 보건소에 전화해달라고하셨어요. 자신이 뇌졸중이 한 번와서 이런다고하셔서 자가관리가 안되시니까 보건소 도움을 받으시는건가, 싶더라고요 잠깐 자리피해서 연락드리고있는데 다른 분께 뭐라고 말을 하고계시더라고요. 그 다른분께서는 할아***말씀 들으시더니 밖에 나가셨고 곧 역무원님께서 오셔서 할아*** 데리고가시더라고요. 역무원님 말씀에 의하면 매번 이러시는 분이신가봐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대책없이 바로 보건소에 전화하다니.. 바로 역무원님께 말씀드렸으면 됐는데.. 제 미숙한 대처가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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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yhyu7
· 7년 전
괜찮아요 다음에 더 잘하시면 되요 저였으면 당황해서 가만히있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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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WNDLS
· 7년 전
도와주려고 한 행동이니까요...뭐... 대처를 못할까바 타인에게 미루거나 피하는거보단 당당하죠.... 역무원분들도 할일이 있고...바로 연결해드릴수도 있죠....대처를 잘못햇다기보다는 이번경우가 특별한 케이스죠....진짜 그러신게 아니셔서 다행이다...정도만 생각하시고 넘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