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ㅠ아... 기본적으로 공감이 잘 되는 얘깃거리, 소통 방법이 있기야 하지만.. 그래도 취향이란게 있잖아요. 서로 마음이 쉽게 열리는 그런 분야가 다 다르니까 그 직장 사람들이 잘 안맞아서 부담스럽거나 어려워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근데 매일 보고 지내야 하는 사이니까 서로 더 들어주고 더 맞춰주는 노력이 필요한데 오히려 매일 봐야 되니까 언젠간 잘해줘야지 하고 미루다가 그냥 편한대로 무시해버리고 그러는것도 있을거 같아요. 그건 잘못된거죠. 저는 소외 당하거나 소외 ***거나 둘다 경험을 해보니 아예 어울리길 포기하게 돼요 점점. ㅜㅜ원래 내성적이라 사람한테 무관심하지만.. 사회 생활은 더욱 벽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일은 힘들어도 사람 좋은 직장이 낫다고도 하잖아요. 좋은 사람들과 힘들어도 으쌰으쌰하는 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