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투 행동 표정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착한 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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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남의 말투 행동 표정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착한 척 친철한 척 애써 밝은 척 하는 나 자신이 너무나도 밉고 나를 힘들고 지치게 만든다.단지 남의 입에서 내 욕이 나올까봐 내가 어떻게 비춰 질까라는 그 이유 때문에,나를 괴롭히고 있는 현실에서 언제쯤이면 벗어 날 수 있을까 벗어 날 수 있기는 한걸까..이제 그만 끝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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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juuu34567
· 7년 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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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333
· 7년 전
다 포기해 버리면 조금은 버거움을 버릴 수 있더라 내가 날 너무 아껴서 그런거라 생각한다 그러니깐 난 틈이 보이면 안되 난 완벽하게 해내야 되 그래야 사람들이 내 욕을 안 할 것 같다 자존감이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내가 다치는게 싫은거 내게 상처를 안주려고 지나치게 보호하는 것 너희들 볼 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이렇게 생각해 버리는데 난 그럼 직장에서 소리듣고 심한 말 들었을때도 버틸 수 있었지 오히려 측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