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하고 싶은게 없는 22살입니다
22살이 될때까지 해놓은게 없다는걸 깨닳았습니다
엄마는 많이 실망하셨고 지금까지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니까 실망 하셨고 집을 나가라고 하시네요
온실속 화초 처럼 자라다가 갑자기 내쫓기니까 모아 놓은 돈도 없고 딱히 할일을 찾기도 마땅치가 않네요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도 많이 나고 손이 ㅂㄷㅂㄷ거리는데 제 자신이 뭘 잘했다고 우는지도 모르겠네요
위로든 욕이던 뭐든 댓 남겨주세요 지금 한심한 제 자신을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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