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여려서 어떻게 세상 사냐고들 한다. 그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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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마음이 여려서 어떻게 세상 사냐고들 한다. 그냥..죽지 못하니까..????? 싫은소리 못하고, 불평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불이익 당해서 말 하려고하면 눈물이 난다...나도 내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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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d1
· 7년 전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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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56
· 7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 마음이 여린 마카님께 주변분들의 걱정이 많으신가봐요.....ㅠㅠ 사실 마음이 여리든...강하든....모두 다 존중받고 살아가야할 세상인데... 사람들은 종종 그런말들을 하죠... 세상 살아 가려면 야무지고 똑부러져야하며, 멘탈이 강해야한다고... 이런말들을 들을때마다 정말 그렇지않은 나는 세상을 살*** 자격이 없는건지.. 오히려 더 세상이 두렵고 의기소침해지더라구요ㅠㅠ 마카님께서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저도 그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세상살이가 생각보다 만만치는 않지만... 그렇다고 마카님 스스로를 못났다고 너무 탓하지 마세요~!! 조금씩 나의 본질은 유지한채 세상에 적응해 나가면 되니까요... 모르겠으면 열심히 배워나가고 연습해나가면 돼요 : )